허리디스크 초기증상 비수술적 치료
허리디스크 추간판 탈출증이라고 불리는 이질환은 현대인들에게 흔히 발생하는 척추질환 중 하나입니다
특히 젊은 층에서도 증가하는 추세로, 초기증상에 대한 빠른 인지와 적절한 치료가 중요합니다. 이번 스포트에서는 허리디스크의 초기증상과 비수술적 치료 방법
*TV엄마의 봄날에 나온 병원
허리디스크 초기증상
허리디스크는 척추사이에 있는 디스크가 돌출되거나 파열되면서 발생합니다. 초기 증상으로는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1. 허리통증:갑작스럽거나 지속적인 허리통증이 나타납니다. 특히, 특정자세를 취할 때 통증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2. 다리 저림 및 방사통:디스크가 허리를 압박할 경우, 허리에서 다리로 내려가는 저림이나 찌릿한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주로 좌골신경을 따라 나타나며,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 발까지 어질 수 있습니다.
3. 근력약화:다리나 발의 근력이 약해지거나 힘이 빠지는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심한 경우 발이 처지는 즐상이 나타날 수도 있
습니다.
4. 감각 이상: 발이나 다리에 감각, 이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이는 따끔거리거나 감각이 둔해지는 형태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허리디스크 비수술적 치료방법
허리디스크의 초기 증상발견 시, 대부분의 경우 비수술적 치료로 충분히 호전될 수 있습니다. 비수술적 치료에는 다음과 같은 방법들이 있습니다.
젊은 층에서 발병하는 허리디스크는 외상이나 사고로 인한 급성디스크가 많은데, 이는 섬유율이 약해지거나 파열되어 발생합니다
주요 증상 진단방법
허리디스크는 주로 요추 4번과 5번 또는 요추 5번과 척추 1번 사이에서 발생하며, 이로 인해 좌골신경통 다리 저림, 방사통 등이 증상이 나타납니다. 진단방법으로는 신체진찰 액스레이, 시티 엠알아이 등의 다양한 방법이 있으며, 하지직거리상 검사도 대표적으로 사용
비수술적 치료의 중요성
허리디스크환자의 70%~80%는 비수술적 치료만으로도 호전될 수 있습니다, 비수술적 치료방법으로는 소염진통재와
근육이완제 같은 약물치료, 물리치료, 그리고 스테로이드 주사요법 등이 있습니다. 급성통증이 있는 경우에는 약물치료로 통증을 줄여줍니다
수술적 치료의 필요성
발병 후 4주~6주가 지나도 통증이 호전되지 않거나, 발 처짐과 같은 운동신경이 마비, 배뇨장애 등의 증세가 있는 경우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야 합니다. 대표적인 수술 방법으로 미세디스크절제술이 있다고 하며 일부경우에는 척추융합술을 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생활습관 예방운동
올바른 자세유지와 허리근육강화운동이 중요하고 허리에 부담을 주지 않고 다리에 힘을 사용 복근운동이 디스크에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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